전진선 이후 4년 만에! 전체 1순위 지명권 얻은 OK금융그룹, 인하대 신호진 지명 [MK청담]

인하대 4학년 신호진이 OK금융그룹으로 간다.

석진욱 감독이 지휘하는 OK금융그룹은 4일 서울 청담리베라홑에서 열린 2022-23 한국배구연맹(KOVO) 남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예상을 깨고 1라운드 1순위 지명권을 얻었다.

OK금융그룹은 현대캐피탈(35%), 삼성화재(20%)에 이어 가장 많은 확률인 20%의 확률을 가지고 있었는데, 현대캐피탈과 삼성화재를 제치고 행운의 1순위 지명권을 가져오게 됐다.

신호진이 OK금융그룹에 간다. 사진(서울 청담)=김재현 기자
신호진이 OK금융그룹에 간다. 사진(서울 청담)=김재현 기자
석진욱 감독이 지명한 선수는 신호진이다. 신호진은 아포짓 스파이커와 아웃사이드 히터 포지션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선수다. 인하대의 2022년 3관왕을 이끈 주포이자, 팀의 주장이었다. 왼손잡이 공격수로서 충분히 활용가치가 높은 선수다. 현재 OK금융그룹 사이드 공격수 자원이 부족하다. 차지환, 조재성, 박승수 등을 제외하면 좌우를 책임질 공격수 자원이 적어 아쉬웠는데 신호진 지명으로 현재는 물론이고 미래도 챙겼다.

OK금융그룹이 1라운드 1순위 지명권을 행사하건 지난 2018년 전진선 이후 이번이 2번째다.

[청담(서울)=이정원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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