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뛸 수 있을 것.”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축구대표팀은 24일(이하 한국시간) 우루과이와 2022 카타르월드컵 H조 첫 경기를 치른다.
많은 이들의 관심사는 단연 손흥민의 출전 여부다. 손흥민은 11월 초 2022-23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마르세유와 경기에서 상대 선수 어깨에 얼굴을 부딪히는 큰 부상을 입었다.
이로 인해 손흥민은 수술대에 올랐고, 월드컵 최종 명단 발표 전까지 손흥민의 합류를 예상할 수 없었다.
그러나 손흥민은 손흥민이었다. 빠르게 회복했고, 현재 카타르에서 안면 보호 마스크를 쓰고 훈련에 임하고 있다. 모두가 놀랄 정도의 빠른 회복력을 보이며 ‘역시 손흥민’이라는 박수를 받고 있다.
손흥민은 절대적인 존재다. A매치 104경기에 나서 35경기를 출전한 대한민국 캡틴이며 에이스다.
영국 매체 BBC 역시 손흥민의 선발 출전을 예상했다. 벤투 감독의 말을 대신 전한 BBC는 “손흥민은 뛸 수 있다”라며 “그가 마스크를 쓰고 있는 것이 불편한 것이 아니다. 자연스러운 일이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손흥민이 가능한 한 편안함을 느끼길 희망한다”라며 “다만 시간이 남았기 때문에 경기 시작 전까지 계속 확인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정원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