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조 볼, 무릎 부상으로 시즌 아웃

시카고 불스 가드 론조 볼(26)은 이번 시즌 뛰지 못한다.

불스 구단은 22일(한국시간) 아르투라스 카니소바스 농구 운영 부문 수석 부사장 이름으로 볼의 시즌 아웃 소식을 전했다.

그는 지난 몇개월간 볼의 재활에 “확연한 발전이 있었다”고 말하면서도 “높은 수준의 농구와 관련된 활동을 할 때 불편함을 느껴 경기력을 발휘하는데 제한이 있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론조 볼이 이번 시즌을 뛰지 못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론조 볼이 이번 시즌을 뛰지 못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이어 NBA 시즌을 치를 만한 수준의 몸 상태를 회복하기까지 필요한 시간을 고려했을 때 이번 시즌내 복귀가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볼은 이번 시즌 오른 무릎 부상으로 한 경기도 치르지 못하고 있었다. 이번 발표로 시즌 아웃이 확정됐다.

지난 2021년 8월 사인 앤드 트레이드를 통해 시카고에 합류한 볼은 지난 시즌 35경기에서 평균 13.0득점 5.4리바운드 5.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볼은 2017년 드래프트 전체 2순위로 LA레이커스에 지명되며 많은 관심속에 NBA 무대를 밟았다.

아직은 자신의 잠재력을 완전히 발산하지 못하는 모습. 레이커스, 뉴올리언즈 펠리컨스, 시카고에서 다섯 시즌동안 252경기 출전, 평균 11.9득점 5.7리바운드 6.2어시스트 기록중이다.

카니소바스는 “볼은 불편한 몸 상태를 해결하고 2023-24시즌 완전한 몸 상태로 복귀하는데 집중할 것”이라며 다음 시즌을 기약할 것이라고 전했다.

4년 8000만 달러 계약에 사인한 이후 트레이드된 그는 2024-25시즌까지 계약된 상태다.

[김재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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