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외국인 투수 테일러 와이드너의 KBO리그 데뷔전이 비로 늦춰졌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8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한화 이글스와 NC의 2023 프로야구 KBO리그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 전까지 1승 1패를 올리며 팽팽히 맞서 있던 NC는 이날 선발투수로 와이드너를 예고했었다. 와이드너는 개막 전 허리 부상을 당해 그동안 재활에 치중했고, 이날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었지만, 많은 비로 인해 늦춰지게 됐다. NC는 29일 하루 휴식을 취한 뒤 30일부터 안방에서 두산 베어스와 주중 3연전을 가진다.
아울러 리카르도 산체스를 선발투수로 발표했었던 한화 역시 하루 휴식을 가진 뒤 30일부터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키움 히어로즈와 3연전을 치른다.
한편 앞서 잠실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SSG랜더스와 두산의 경기도 비로 취소됐다. SSG는 30일부터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3연전을 펼친다.
이 밖에 고척 스카이돔(롯데 자이언츠-키움)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KT위즈-삼성), 광주-KIA 챔피언스필드(LG 트윈스-KIA 타이거즈)의 경기는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한주 MK스포츠 기자]
[김근한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