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안방마님 안중열이 부상으로 1군 명단에서 빠졌다.
NC는 프로야구가 없는 28일 안중열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이에 대해 NC 관계자는 같은 날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안중열이 검진 결과 우측 내전근 부분 손상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28일 기준으로 올 시즌 66경기에 출전해 타율 0.206(126타수 26안타) 4홈런 15타점을 올린 안중열은 지난 27일 창원 LG 트윈스전(5-3 NC 승)에서 4회말 부상을 당했다.
당시 무사 1, 2루에서 번트를 시도한 그는 1루로 뛰다가 갑작스런 통증을 호소했다. 결국 안중열은 5회초 수비 시작과 동시에 김형준으로 교체됐고, 끝내 부상을 피하지 못했다.
안중열의 복귀까지는 다소 시일이 걸릴 전망이다. NC 관계자는 “안중열이 3주 진단을 받았다“며 ”내일(29일) 재활조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3주 후 몸 상태를 보고 경기력을 끌어올리는 시일까지 감안하면 최소 약 한 달 정도의 공백기가 예상된다.
한편 같은 날 삼성은 투수 이상민과 포수 김재성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KT위즈는 외야수 김병준을 제외했으며, SSG랜더스 내야수 최준우도 2군으로 내려갔다.
[이한주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