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김채연이 2023-2024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챌린저 시리즈 네펠라 메모리얼 대회에서 정상에 섰다.
김채연은 10월 30일(한국시간)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에서 열린 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70.89, 예술점수(PCS) 63.95로 도합 134.84점을 획득했다.
전날(29일) 진행된 쇼트프로그램에서 67.42점을 받았던 그는 이로써 최종총점 202.26점을 받아 우승을 차지하게 됐다.
아울러 지난 시즌까지 ISU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던 김채연은 이번 시즌 첫 시니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시니어 무대에서의 활약도 기대케 했다.
또한 함께 여자 싱글에 출전한 이해인도 쇼트 프로그램 66.08, 프리 스케이팅에서 125.02점을 획득하며 최종총점 191.10점을 획득, 김채연에 이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유영은 최종총점 181.80점으로 5위를 마크했다.
한편 1일 진행된 남자싱글 프리 스케이팅에서는 차준환과 김현겸이 출전해 각각 6위,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한주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