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로이트 피스톤스가 드디어 이겼다.
디트로이트는 1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건주 디트로이트의 리틀 시저스 아레나에서 열린 토론토 랩터스와 홈경기에서 129-127로 이겼다.
이 승리로 28연패에서 벗어났다. 28연패는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가 2014-15시즌에서 2015-16시즌에 걸쳐 세운 리그 최다 연패 기록과 타이다.
단일 시즌 기준으로는 리그 최다 연패 기록을 세웠다.
쉽지는 않았다. 동점 11회 역전 12회를 주고받는 접전이었다. 3쿼터와 4쿼터 내리 40점 이상 허용했지만 리드를 지켜냈다.
자유투에서 승부가 갈렸다. 토론토가 28개의 자유투를 얻어 23개를 성공한 사이 40개의 자유투를 얻어 35개를 넣었다.
케이드 커닝엄이 10개의 자유투를 얻어 모두 성공시켰고, 제이든 이비는 12개의 자유투를 유도, 이중 3개만 놓쳤다.
커닝엄이 30득점 12어시스트, 제일렌 듀렌이 18득점 17리바운드로 나란히 더블 더블 기록했다.
여기에 보얀 보그다노비치가 19득점, 케빈 녹스 2세가 17득점 기록하는 등 선발 전원이 두 자리 수 득점 기록했다.
토론토는 연패 탈출의 제물이 되면서 12승 20패 기록했다.
파스칼 시아캄이 35득점, 데니스 슈로더가 30득점, 개리 트렌트 주니어가 24득점, 스카티 반스가 22득점 기록했지만 빛이 바랬다.
[김재호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