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재야 잘 있어, PL 간다’ 뮌헨 핵심 MF, 재계약 뻥! 찼다 → 아스널 적극 러브콜

김민재의 동료이자 최정상급 미드필더 요주아 키미히가 프리미어리그 이적을 선택할 수도 있다. 현재 아스널이 관심을 보내고 있다.

독일 매체 ‘스카이 스포츠’의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 기자는 지난달 28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아스널이 자유계약(FA) 신분 가능성이 높은 키미히에게 관심을 보내고 있다. 현재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아스널은 키미히 영입을 위해 협상을 구체화하고 있다. 현재 아스널은 키미히의 FA 영입을 원하고 있다. 베테랑 미드필더 조르지뉴가 이번 시즌 계약이 만료되면 팀을 떠날 수 있기 때문이다. 키미히는 최고의 대체자 그 이상이 될 것이다”라고 내다봤다.

사진=ⓒAFPBBNews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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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잉글랜드 레스터)=ⓒAFPBBNews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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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생 전성기를 내달리고 있는 키미히는 슈투트가르트 유스팀에서 성장해 2013년 RB라이프치히에서 프로 데뷔했다. 이후 2015년 뮌헨으로 이적해 10년 동안 활약 중이다. 당시 필립 람의 후계자로 평가받던 키미히는 우측 풀백 자리에서 두각을 보였으며, 펩 과르디올라 감독 체제에서는 중앙 미드필더로서도 경쟁력을 보여줬다.

이제는 풀백과 미드필더를 오가며 최고의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두 포지션에서도 월드 클래스급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뮌헨에서 현재까지 공식전 426경기 43골 114도움을 기록 중이다. 이 기간 동안 키미히는 분데스리가 8회, DFB포칼 3회, DFB슈퍼컵 6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회, UEFA슈퍼컵 1회,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1회 등 20번의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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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에 최근 재계약 소식이 들리지 않고 있다. 키미히의 계약은 오는 6월까지다. 이미 보스만 룰에 따라 타 팀과의 대화가 가능한 상황이다. 이전부터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등과 연결됐으나 겨울 이적시장에서 뮌헨에 잔류했다.

그럼에도 여전히 키미히는 재계약에 대한 확답을 내놓지 않고 있는 상황, 뮌헨은 키미히의 미온적인 태도에 분노를 표했다. 독일 ‘빌트’는 “수개월 이어지고 있는 재계약 협상에 뮌헨은 키미히에 대한 제안을 철회했다. 키미히는 더 이상 받은 제안이 유효하지 않다고 통보받았다. 뮌헨 수뇌부는 키미히의 태도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키미히에 대한 제안은 더이상 개선되지 않을 것. 오랜 시간이 걸리며 제안이 철회됐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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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뮌헨은 키미히의 잔류를 위해 움직일 것으로 보인다. ‘스카이스포츠’는 “제안을 철회했더라도 언제가는 뮌헨이 키미히의 계약 연장을 은밀히 바라고 있을 것. 다만, 급여를 인상할 계획을 없을 것이다. 오히려 뮌헨은 키미히의 계약 연장을 확정하고, 기존 최고 제안 금액을 조금 낮추는 방안을 고려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여전히 키미히는 막스 에베를, 크리스토프 프로인트 단장과 여전히 긍정적인 대화를 나누고 있다. 여전히 합의할 수 있는 단계다”라며 “키미히는 계속해서 생각 중이다. 그는 가장 좋은 선택이 무엇인지 고려하고 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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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에게 키미히는 매력적일 수밖에 없다. 3선과 더불어 풀백 자리까지 소화할 수 있기 때문. 기존 토마스 파티 자리에 중용될 수 있으며, 벤 화이트의 이탈 시에는 풀백 자리에서도 자신의 역할을 이어갈 수 있다.

아스널 외에도 이강인의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 또한 관심을 갖고 있다. ‘스카이스포츠’는 “파리 또한 키미히에게 관심을 보내고 있다. 지난해부터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주시하고 있다. 파리는 협상을 진행한 바 있으나, 키미히가 거절했었다. 이적사가의 일부분이 될 것”이라고 했다.

[김영훈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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