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브롱스의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뉴욕 양키스의 경기.
샌프란시스코 이정후가 1회 볼넷 출루 이후 타구를 바라보며 뛸 준비를 하고 있다. 이정후는 1회초 1루에서 잔루가 됐다.
이날 경기 양키스가 8-4로 이겼다. 5회에만 5점을 내며 앞서갔고 그 리드를 끝까지 지켰다.
3번 중견수 출전한 이정후는 4타수 1안타 1득점 1볼넷 1삼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333이 됐다.
6회초 야수선택으로 출루한 이후 2사 만루에서 윌머 플로레스의 우전 안타 때 홈으로 들어왔다.
7회에는 2루타로 2사 2, 3루 기회를 만들었지만, 후속타가 터지지 않으면서 잔루가 됐다.
[뉴욕(미국)= 고홍석 MK스포츠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