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연패를 끊었다. 배지환은 나오지 않았다.
피츠버그는 14일(한국시간)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 원정경기 5-1로 이겼다. 이 승리로 7연패 늪에서 벗어나며 65승 84패 기록했다. 워싱턴은 61승 87패.
배지환은 나오지 않았다. 좌완 앤드류 알바레즈를 상대로 선발 제외됐고, 대타 옵션에서 스펜서 호위츠, 오닐 크루즈 등 다른 좌타자들에게 밀리며 기회를 잡지 못했다.
피츠버그는 0-1로 뒤진 8회초 2사 만루에서 앤드류 맥커친의 우전 안타로 단숨에 2-1로 역전했고 닉 요크의 적시타가 이어지며 4-1로 격차를 벌렸다.
9회에는 재러드 트리올로가 솔로 홈런을 터트리며 더 덜아났다. 자신의 시즌 6호 홈런.
선발 부바 챈들러는 6이닝 2피안타 7탈삼진 1실점 기록하며 호투했다.
6회 첫 타자 딜런 크루스에게 안타를 허용할 때까지 단 한 개의 안타도 내주지 않았던 그는 6회 1사 2루에서 로버트 하셀 3세에게 좌전 안타 내주며 실점했고 패전 위기에 몰렸지만, 타선이 뒤늦게 터져주며 패전을 면했다.
7회 등판해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은 카르멘 마진스키가 승리투수가 됐다.
[산타 클라라(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