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본 가장 순수하고 매끄러운 스코어러” 노비츠키, 자신 넘어선 듀란트에 축하 메시지

‘독일 병정’ 덕 노비츠키가 자신의 득점 기록을 넘어선 케빈 듀란트를 축하했다.

휴스턴 로켓츠 포워드 듀란트는 19일(한국시간) 도요타센터에서 열린 뉴올리언즈 펠리컨스와 홈경기에서 36분 4초 출전, 18득점을 기록했다.

이 경기로 그는 통산 3만 1562득점을 기록, 노비츠키(3만 1560득점)를 제치고 NBA 통산 득점 랭킹 6위로 올라섰다. 5위는 3만 2292득점 기록한 마이클 조던이다.

케빈 듀란트가 노비츠키를 넘어섰다. 사진= AP= 연합뉴스 제공
케빈 듀란트가 노비츠키를 넘어섰다. 사진= AP= 연합뉴스 제공

경기 종료 15.2초를 남기고 자유투 기회를 얻은 듀란트는 이 두 개를 모두 성공시키며 노비츠키의 기록을 넘어섰다.

듀란트가 기록을 달성한 이후, 로켓츠 구단은 구장 전광판을 통해 노비츠키의 축하 영상 메시지를 공개했다.

NBA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서도 공개된 이 영상에서 노비츠키는 자신의 순위가 밀려난 것이 “그렇게 행복하지는 않다”고 말하면서도 후배를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모습을 보였다.

듀란트를 “내가 지금 본 선수 중 가장 순수하고 매끄러운 스코어러”라 칭한 노비츠키는 “본인은 아니라고 하지만, 내가 보기에 그의 신장은 7피트다(듀란트는 프로필상 신장이 6피트 11인치로 표시돼 있다). 슈팅 능력, 오프 드리블, 오프 발란스 등에 있어 1대1로 상대하면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없는 선수다. 키도 크고, 기술도 뛰어나며 릴리스 포인트도 좋다”며 후배를 높이 평가했다.

이어 “정말 대단한 커리어를 보내고 있다. 축하하고, 앞으로도 계속 노력해서 더 높은 순위로 올라갔으면 좋겠다”는 말도 더했다.

한편, 휴스턴은 이날 경기에서 119-110으로 이겼다. 자바리 스미스 주니어가 32득점 8리바운드, 알피렌 센군이 21득점 8리바운드, 아멘 톰슨이 20득점 8리바운드 6어시스트 기록했다.

센터 스티븐 애덤스는 4쿼터 경기 도중 왼 발목을 다쳐 부축받으며 코트를 떠났다.

[김재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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