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바르셀로나가 토트넘 홋스퍼 수비 핵심 미키 반 더 벤(25·네덜란드)을 원한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6월 19일(이하 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반 더 벤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는 여러 구단 가운데 하나”라고 전했다.
반 더 벤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내에서도 관심을 받고 있다. 반 더 벤은 토트넘과 계약 연장을 위한 초기 협상을 진행했지만, 아직 합의에 이르진 못했다.
토트넘과 반 더 벤의 계약은 2년 남았다. 토트넘은 여기에 1년 연장 옵션까지 보유하고 있다.
토트넘의 의지는 분명하다. 토트넘은 반 더 벤과 장기 동행을 원한다.
로베르토 데 제르비 토트넘 감독은 반 더 벤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데 제르비 감독은 반 더 벤을 두고 “EPL 최고의 왼발 센터백”이라고 극찬한 바 있다.
반 더 벤은 폭발적인 스피드와 안정적인 수비력, 빌드업 능력을 두루 갖춘 중앙 수비수다.
193cm에 엄청난 스피드를 갖춘 반 더 벤은 왼쪽 풀백으로도 빼어난 경기력을 보인다. 반 더 벤은 네덜란드 축구 대표팀에선 주전 왼쪽 풀백으로 활약 중이다.
반 더 벤은 현대 축구에서 희소성이 큰 왼발잡이 수비수다.
토트넘으로선 쉽게 내줄 수 없는 핵심 자원이다.
하지만, 바르셀로나를 비롯한 여러 구단이 반 더 벤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는 만큼, 계약 연장 협상이 지연되면 그를 둘러싼 관심은 더 커질 수 있다.
[이근승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