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김하성이 선발 출전했지만, 타석에서 소득없이 물러났다.
김하성은 31일(한국시간)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경기 9번 유격수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삼진 기록했다.
상대 선발 메이슨 애덤스와 승부에서 소득없이 물러났다.
수비에서는 할 일을 했다. 5회 1사 1루에서 브렛 설리번의 1루 땅볼 때 1루수 맷 올슨, 투수 타일러 말리와 함께 깔끔한 3-6-1 병살 수비를 합작했다.
9회말 타석에서 마이크 야스트렘스키와 대타 교체되며 이날 경기를 마무리했다.
애틀란타는 연장 10회 접전 끝에 3-2로 이겼다. 82승 55패 기록했다. 콜로라도는 52승 85패 기록했다.
3회 션 머피의 솔로 홈런을 포함, 2점을 내며 앞서갔지만, 6회와 8회 실점하며 동점을 허용했다.
6회말 2사 1루에서 오지 알비스의 우전 안타 때 1루 주자 마우리시오 듀본이 타구가 굴절되며 느려진 틈을 타서 홈까지 들어오다 아웃된 것이 아쉬웠다.
10회초를 무실점으로 막은 애틀란타는 10회말 무사 1, 3루에서 맷 올슨이 우전 안타를 기록하며 승부를 갈랐다.
말리는 6 2/3이닝 5피안타 1피홈런 9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며 자신의 역할을 다했다.
[샌프란시스코(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