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가 2027년 ‘스프린트 시즌’ 일정을 공개했다.
로스앤젤레스FC 등 MLS 구단들은 30일(한국시간) 일제히 2027년 ‘스프린트 시즌’ 일정을 보도자료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스프린트 시즌’은 2027-28시즌 추춘제 전환을 앞두고 생긴 공백기에 치르는 단기 시즌이다. 2월부터 5월까지 팀당 14경기를 치른 뒤 플레이오프를 통해 우승팀을 가릴 예정이다.
같은 컨퍼런스내 팀들과 한 차례씩 대결하며 홈과 원정 각 7경기씩 치른다.
손흥민의 소속팀 LAFC는 현지시간으로 2월 21일 오후 4시 샌디에이고FC와 홈경기로 시즌을 시작, 5월 8일 오후 5시 포틀랜드 팀버스와 원정경기로 시즌 일정을 마무리한다.
MLS는 시즌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매 라운드 라이벌 매치업을 편성했다. LAFC는 지역 라이벌 LA갤럭시와 4월 10일 원정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플레이오프는 양 컨퍼런스 상위 8개 팀이 출전한다. 16개 팀이 단판 토너먼트 방식으로 대회 우승팀을 가린다. 두 팀 중 성적이 더 좋은 팀이 홈경기를 치른다.
[라스베가스(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