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태 감독 “모두 감사…내년 더 높은 곳 목표”

[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양현종 계약소식을 접한 김기태 KIA 감독은 구단과 선수 모두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내년 시즌 더 좋은 성적을 다짐했다.

양현종과 KIA는 20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계약 기간 1년에 계약금 7억 5000만 원, 연봉 15억 원 등 총 22억 5000만 원에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다소 뜻밖의 계약내용. 양 측은 통상적인 4년 계약이 아닌 1년 계약으로 합의했다. 서로 간 입장이 평행선을 달리던 와중 하나씩 양보해 결론은 도출했다.

계약서 상은 복잡해졌지만 확실한 점은 양현종이 내년 시즌에도 KIA 유니폼을 입게 됐다는 것이다. 이로써 타선에서 나지완을 잔류시키고 최형우를 데려온 KIA는 원투펀치 헥터와 양현종까지 붙들며 이탈 없이 내년 시즌을 맞이하게 됐다.

김기태 KIA 감독이 양현종 계약 소식에 반색하며 내년 시즌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사진=MK스포츠 DB
김기태 KIA 감독이 양현종 계약 소식에 반색하며 내년 시즌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사진=MK스포츠 DB
사령탑인 김기태 감독도 기쁜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그는 MK스포츠와의 통화에서 “구단과 (양)현종이 모두에게 감사하다. 자세한 계약 진행내용은 모르지만 잔류하게 된 것은 감독으로서 영광이다”라고 반색했다. 보다 높아질 내년시즌 KIA의 목표에 대해 김 감독은 “올해 선수와 코칭스태프, 구단 모두 잘해줘 좋은 결과가 있었다”라며 “한 쪽만 잘해서는 안 된다. 구단, 선수, 코칭스태프, 프런트가 힘을 모아 내년에 더 잘해보겠다. 올해보다 더 높은 곳에 올라가도록 해보겠다”고 각오와 다짐을 밝혔다.

[hhssjj27@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다해, 가수 세븐 첫 아이 임신한 근황 공개
맹승지 개그우먼 은퇴 선언 “이제 수식어 어색”
송혜교 파격적인 노출 공개…아찔한 섹시 란제리룩
장원영, 과감한 드레스 자태…돋보이는 볼륨감
축구 월드컵 대비 미국 캠프 첫 평가전 대승

[ⓒ MK스포츠,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