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이상철 기자] 현대캐피탈에 10시즌 만의 우승을 안긴 문성민(31)이 2016-17시즌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문성민은 3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6-17시즌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대한항공과 5차전서 팀 내 최다인 23득점을 기록하며 현대캐피탈의 승리를 이끌었다.
현대캐피탈은 시리즈 전적 3승 2패로 대한항공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통산 3번째 우승으로 2006-07시즌 이후 10시즌 만에 정상을 밟았다.
문성민은 기자단 투표 결과 유효표 29표 중 26표(89.7%)를 얻어 챔피언결정전 MVP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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