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 입장권 판매 10시간 만에 18억원 판매

[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평창올림픽 2차 온라인실시간 판매가 개시된 지 10시간 만에 20억 원에 육박하는 실적을 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는 5일 오후 4시부터 2차 온라인실시간 판매에 들어갔다. 해당일 자정까지 약 1만 매가 팔린 것으로 집계됐다.

‘인기종목’으로 분류된 피겨(1988매)와 아이스하키(1394매), 스키점프(975매)와 컬링(932매) 등은 실제 판매량도 좋았다. 비인기 종목 중에서는 노르딕콤바인(194매)과 루지(150매), 스켈레톤(123매)이 호조였다.

사진=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 공식 SNS
사진=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 공식 SNS
무통장 입금을 완료하면 구매가 완료되는 사례까지 합하면 1만5000매·32억 원으로 늘어난다. 1차 판매가 시작된 2월 9일과 비교하면 로그인 인원도 3만2000→4만 명으로 약 23% 증가했다.

조직위원회는 5일 “온라인실시간 판매의 최대 동시 접속자가 1만7000명에 달했다”라면서 “구매 플랫폼은 PC가 85%, 모바일이 15%였다”라고 밝혔다.

[dogma0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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