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워키, 마무리 킴브렐과 진지한 협상중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서프라이즈) 김재호 특파원] 지난 시즌 챔피언십시리즈 진출팀 밀워키 브루어스가 더 강한 불펜을 원하고 있다.

'팬크리드 스포츠'의 존 헤이먼은 21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브루어스가 FA 불펜 크레이그 킴브렐(30)과 진지한 협상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전날 '디 어슬레틱' 메이저리그 전문 칼럼니스트 켄 로젠탈은 브루어스가 킴브렐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같은 날 밀워키 지역 매체 '밀워키 저널 센티넬'은 양 측이 계약 합의가 임박했다는 어떠한 징조도 없다며 계약 가능성에 의문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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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브렐은 지금까지 메이저리그에서 9시즌을 뛰며 542경기에 등판, 31승 19패 333세이브 평균자책점 1.91의 성적을 기록했다. 2011년 올해의 신인, 올스타 7회를 기록했고 2013년에는 사이영상 투표 4위에 올랐다. 2011년부터 2014년까지 4년 연속 세이브 부문 1위를 차지했다. FA 시장에 나왔지만, 시즌이 개막한 지금까지 팀을 찾지 못하고 있다. 드래프트 지명권 보상이 사라지는 6월까지 버티고 있을 것이라는 주장까지 제기될 정도. 그런 가운데 밀워키가 새로운 영입 후보로 떠올랐다.

밀워키는 지난 시즌 내셔널리그에서 두 번째로 좋은 3.47의 불펜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선발진의 무게는 떨어졌지만, 조시 헤이더, 제레미 제프레스, 코리 크네블 등을 앞세워 내셔널리그 중부 지구 우승을 차지했다. 현재 제프레스는 어깨 문제로 부상자 명단에서 시즌을 시작할 예정이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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