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우는 10일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가 발표한 남자 단식 세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4계단 상승한 84위에 올랐다.
지난 8일 인도 푸네에서 열린 ATP 투어 250 시리즈 타타오픈 남자 단식 3회전에서 이고르 게라시모프(벨라루스·90위)에 세트스코어 1-2(6-4 6-7 4-6)로 패한 권순우는 생애 첫 투어 대회 4강에 진출했지만, 아쉽게 패하고 말았다.
권순우는 지난해 9월9일 개인 최고랭킹인 81위에 오른 바 있다. 84위로 올라서며, 자신의 최고 랭킹 경신을 노려보게 됐다.
권순우가 세계랭킹 84위로 올랐다. 사진=ⓒAFPBBNews = News1
호주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는 세계랭킹 1위를 유지한 가운데 톱10 순위에도 변화가 없었다. 라파엘 나달(스페인)과 로저 페더러(스위스)도 나란히 2, 3위를 지켰다.
정현(한국체대)은 한 계단 떨어진 139위, 이덕희(서울시청)는 4계단 상승한 218위에 올랐다. jcan1231@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