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캐시 탬파베이 레이스 감독은 어깨 통증으로 전날 경기 도중 교체된 최지만에 대해 말했다.
캐시 감독은 30일(이하 한국시간)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리는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 원정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가진 화상 인터뷰에서 최지만의 상태에 대해 전했다.
최지만은 전날 애틀란타와 홈경기 수비 도중 바닥에 오른 어깨를 세게 부딪혔고, 이후 통증이 남아 9회초 수비를 앞두고 교체됐었다.
캐시 감독은 "통증이 남아 있다. 아마 오늘 경기 시간까지 계속해서 치료를 받을 것"이라 말하면서도 "결정적인 순간에는 대타로 기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대타로는 기용 가능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어깨 통증이 스윙에 방해가 될거라 생각하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아직 잘 모르겠다. 아직 스윙을 해보지 않았다. 상태를 보겠다. 솔직히 말해 어느쪽 어깨든 통증이 있으면 스윙에는 지장이 있을 것"이라며 생각을 전했다.
한편, 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으로 시즌 준비가 늦어졌던 외야수 오스틴 메도우스에 대한 소식도 전했다. "빌드업을 잘 진행하고 있다"며 대체 훈련지인 포트 샬럿에서 시즌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다음 홈 연전 복귀가 가장 현실적"이라며 8월 5일부터 시작되는 보스턴 레드삭스와 홈 2연전을 복귀 목표로 제시했다. greatnem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