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확진자는 우완 멩덴...팀은 일정 재개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의 신원이 공개됐다. 팀은 일정을 재개한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4일(이하 한국시간) 어슬레틱스 선수단에 대한 추가 검사 결과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그 결과 어슬레틱스 선수단은 이날 홈구장 오클랜드 콜리세움에서 훈련이 허용됐다. 이들은 하루 뒤 원래 예정됐던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 홈경기부터 일정을 재개할 예정이다.

다니엘 멩덴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사진=ⓒAFPBBNews = News1
다니엘 멩덴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사진=ⓒAFPBBNews = News1
앞서 지난 8월 30일 휴스턴 원정중이던 어슬레틱스 선수단은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일정이 취소됐다. 데이빗 포스트 어슬레틱스 단장은 4일 'NBC스포츠' 등 현지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다니엘 멩덴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공개했다. 휴스턴이 고향인 그는 자신의 집에 격리된 상태다. 증상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오클랜드는 31일 열릴 예정이었던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원정경기와 시애틀 매리너스와 원정 3연전 일정을 모두 치르지 못했다. 휴스턴과 경기는 9월 9일 더블헤더로 편성됐고, 시애틀과 경기는 9월 15일 시애틀, 27일 오클랜드에서 더블헤더로 진행될 예정이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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