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라배마대 풋볼팀 와이드 리시버 데본타 스미스가 2020시즌 최고의 대학 풋볼 선수에 선정됐다.
'ESPN' 등 현지 언론은 6일(한국시간) 스미스의 하인즈맨 트로피 수상 소식을 전했다.
그는 같은 학교 쿼터백 맥 존스, 클렘슨대 쿼터벡 트레버 로렌스, 플로리다대 쿼터백 카일 트래스크를 제치고 해당 시즌 최고의 대학 풋볼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을 받았다.
앨라배마대 와이드 리시버 데본타 스미스가 하인즈맨 트로피를 수상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앨라배마대 선수가 이 상을 받은 것은 마크 잉그램 주니어(2009) 데릭 헨리(2015)에 이은 세 번째다. 와이드 리시버가 이 상을 받은 것은 1991년 데스몬드 하워드 이후 무려 29년만이다.
6피트 1인치(185센티미터) 175파운드(79킬로그램)로 풋볼 선수치고는 왜소한 체격이지만, 이를 이겨내고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그는 이번 시즌 12경기에 출전, 105개의 패스를 받으며 1641야드를 기록했고 20번의 터치다운을 성공시켰다. 이 세 가지 부문에서 모두 1위에 오르며 최고의 와이드 리시버로 자리잡았다. greatnem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