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올림픽에서도 한국의 최대 라이벌이 될 일본 대표팀이 우리와 같은 16일 오전 11시에 최종 엔트리 24명을 발표한다.
NPB 엔터프라이즈는 15일 도쿄 올림픽에 참가하는 남자 야구 일본 대표 '사무라이 재팬'의 출장 내정 선수 발표 회견을 16일 11시부터 도쿄내 호텔에서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회견에는 야마나카 쇼치쿠 강화 본부장과 이나바 아츠노리 감독이 출석한다.
이나바 일본 대표팀 감독이 16일 대표팀 최종 엔트리 24인을 발표한다. 사진=MK스포츠 DB
발표 회견 장면은 사무라이 재팬 공식 Youtube 채널 '사무라이 재팬 채널'에서 라이브로 전달된다고 한다.
이나바 감독이 이끄는 사무라이 재팬은 지난 3월 9일에 대표 후보 185명을 1차 등록시켰고 프로야구 시즌이 개막한 뒤 감독, 코치 등 대표 스태프가 각 팀을 시찰, 최종 멤버 24명을 압축했다.
도쿄 올림픽의 야구 경기는 7월 28일에 '개막전'이 예정되어 있다.
올림픽 직전 타이밍이 되는 7월24일에 라쿠텐, 25일에 요미우리와 라쿠텐 생명 파크에서 연습 경기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대표팀 발표에서는 뉴욕 양키스에서 친정팀 라쿠텐 골든 이글스로 유턴한 다나카 마사히로와 부상에서 복귀한 투수 스가노 도모유키, 유격수 사카모토 햐야토(이상 요미우리), 괴무 루키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사토 데루아키(한신) 등이 포함될지 여부가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