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에인절스전 2볼넷 1득점으로 승리 기여...오타니는 24호포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이 팀 승리에 기여했다.

최지만은 2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 피터스버그의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LA에인절스와 홈경기 2번 1루수 선발 출전, 2타수 무안타 2볼넷 1삼진 1득점 기록했다. 안타가 없어 타율은 0.237로 내려갔다.

1회 첫 타석에서 볼넷 출루하며 공격에 기여했다. 이어진 무사 1, 2루 기회에서 좌익수 수비 실책으로 팀이 한 점을 냈고, 계속된 무사 2, 3루에서 오스틴 메도우스의 중전 안타 때 홈을 밟았다.

최지만이 팀 승리에 기여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최지만이 팀 승리에 기여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결승점이 나온 7회에도 팀 공격에 기여했다. 무사 1루에서 볼넷을 골라 출루, 기회를 이었다. 계속된 1사 만루에서 브랜든 라우가 스티브 시섹 상대로 사구를 얻으며 득점했다. 이 득점으로 탬파베이는 4-3으로 이겼다. 46승 31패, 에인절스는 36승 39패 기록했다. 케빈 캐시 감독은 이 승리로 통산 500승을 기록했다.

에인절스의 투타 겸업 선수 오타니 쇼헤이는 1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솔로 홈런 터트리며 시즌 24호 홈런을 기록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토론토)가 같은 날 홈런을 추가하며 홈런 랭킹 선두 탈환에는 실패했다.

[세인트루이스(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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