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종은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의 서터 헬스파크에서 열린 새크라멘토 리버캣츠(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트리플A)와 원정경기 선발 등판, 5이닝 7피안타 1볼넷 6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투구 수 80개, 평균자책점 5.47 기록했다.
피홈런은 없었지만, 4회 이후 장타를 허용하며 실점한 것은 아쉬움으로 남았다.
양현종은 4회 이후 장타를 허용하며 실점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3회까지는 볼넷과 안타 한 개를 산발로 내주며 선방했다. 2회에는 세 타자를 모두 탈삼진으로 잡기도했다.
4회 첫 타자 조 맥카시에게 중견수 방면 2루타를 내주며 첫 장타를 허용했다. 계속된 1사 2루에서 아리스멘디 알칸타라에게 좌전 안타를 내주며 실점했다.
미첼 톨먼에게 연속 안타를 내주며 1사 1, 2 루에 몰렸지만, 브라이스 존슨을 상대로 유격수 땅볼을 유도, 병살타로 이닝을 마무리했다.
5회는 아쉬웠다. 1사 2루에서 상대 타선과 세 번째 대결에 나섰는데 결과가 안좋았다. 브레이든 비숍에게 중견수 방면 3루타, 맥카시에게 다시 중견수 방면 2루타를 허용하며 2점을 더 내줬다. 2018년 드래프트 전체 2순위 지명 선수 조이 바트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마지막 아웃을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