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 임신 중 홍콩 여행 솔직 고백 “10년 안엔 안 와…딤섬만 맛있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은영이 임신 중 떠난 홍콩 여행의 솔직한 후기를 전했다.

박은영은 17일 유튜브 채널 ‘아나모르나 박은영’을 통해 “야경 빼곤 딱히…홍콩 여행 솔직 후기. 그래도 딤섬은 맛있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인 그는 남편, 아들과 함께 6박 7일간 홍콩 여행을 다녀왔다.

사진=아나모르나 박은영
사진=아나모르나 박은영

박은영은 “아이를 데리고 오기엔 여러모로 마카오가 낫다. 홍콩은 앞으로 10년 안에는 여행으로 안 올 것 같다”며 “사람이 너무 많고 복잡하다. 평지도 별로 없어서 아이랑 다니기엔 쉽지 않았다”고 현실적인 여행 소감을 전했다.

사진=아나모르나 박은영
사진=아나모르나 박은영

이어 “그래도 딤섬은 정말 맛있었다”며 웃음을 보였다. 박은영은 영상 말미에 “불평한 것 치고는 잘 먹고 잘 놀고 왔다”고 덧붙이며 특유의 솔직하고 유쾌한 면모를 드러냈다.

사진=아나모르나 박은영
사진=아나모르나 박은영

한편, 박은영은 2019년 3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 시험관 시술 끝에 둘째를 임신한 근황을 전하며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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