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 백업 센터로 디안드레 조던 영입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가 베테랑 가드 디안드레 조던(34)을 영입한다.

'ESPN'은 4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이같은 소식을 전했다. 조던은 새로운 팀에서 백업 센터 역할을 맡을 예정.

조던은 앞서 이전 소속팀 LA레이커스가 베테랑 가드 DJ 오거스틴과 계약하면서 로스터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웨이버됐다.

디안드레 조던이 새로운 팀으로 향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웨이버 클레임 마감시한은 미국 동부 시간 기준 3일 오후 5시. ESPN은 이때까지 그를 데려가겠다고 나설 팀이 나타날 가능성은 거의 없고 그가 웨이버를 통과하는대로 FA 자격을 얻어 필라델피아와 계약 예정이라고 전했다. 조던은 리바운드 1위 2회, 올디펜시브팀 2회, 올NBA팀 3회, 올스타 1회 경력에 빛나는 베테랑 센터다. 통산 한 경기 평균 10.4개의 리바운드를 기록중이다. 이번 시즌은 32경기 출전, 평균 12.8분 소화하며 4.1득점 5.4리바운드 기록중이었다.



이번 시즌 레이커스와 1년 260만 달러에 계약했다. FA로 필라델피아와 계약할 경우 필라델피아는 부유세 계산에서 230만 달러를 아끼게된다.

필라델피아는 안드레 드러먼드를 브루클린 넷츠로 트레이드하면서 이 자리를 채울 센터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조던은 LA클리퍼스 시절 함께했던 닥 리버스 감독과 필라델피아에서 다시 함께할 예정이다.

알링턴(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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