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시대 부천 서포터즈’가 8월 8일 임영웅 데뷔 6주년을 맞아 뜻깊은 나눔을 실천했다.
공익법인 희망을 파는 사람들은 ‘영웅시대 부천 서포터즈’ 회원들이 조손 가정 아동 지원금 1천만원을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150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영웅시대 부천 서포터즈’는 가수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을 본받고 콘서트에서 감동받은 사랑을 실천하는 마음으로 희망을 파는 사람들에 기부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희망을 파는 사람들을 통해 기부된 기부금 1천만원은 전국의 어려운 조손 가정 아동의 생활지원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희망을 파는 콘서트, 마음치유 프로그램 귓전명상, 국내 및 해외 취약계층 지원 등의 사회 공헌활동을 이어온 희망을 파는 사람들 대표 채환은 “영웅시대 팬덤의 꾸준한 나눔과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는 마음은 언제나 큰 감동을 준다. 기부금 전액은 영웅시대의 마음을 담아 복지사각지대 조손 가정 아동들에게 소중하게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임영웅과 팬클럽 영웅시대는 사회 곳곳에 희망을 전하는 팬덤 문화에 앞장서며 꾸준한 나눔으로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고 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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