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순, 60억 집 주인… ♥효리의 ‘방 배정 비밀’과 “행동거지 조심해❤️”

안테나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정재형의 유튜브 채널에 등장하며 서울 평창동의 60억 원대 집과 관련된 이야기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15일, 정재형의 채널에는 이상순, 페퍼톤스, 루시드폴 등 음악계 대표 훈남들이 게스트로 등장해 입담을 뽐냈다.

“이 집 누가 샀는데…” 이효리·이상순 부부의 유쾌한 일상 공개

15일, 정재형의 채널에는 이상순, 페퍼톤스, 루시드폴 등 음악계 대표 훈남들이 게스트로 등장해 입담을 뽐냈다. 사진 = ‘요정재형’ 캡처

이날 이상순은 아내 이효리와의 일상을 담은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외출할 때 항상 듣는 말은 ‘행동거지 조심해’”라며 “이효리가 하지 말라는 건 별로 없고, 오히려 뭘 자꾸 하라고 한다”고 밝혔다. 특히, “불 끄는 이야기를 너무 많이 들어 스마트 스위치를 설치해 핸드폰으로 모든 스위치를 조절한다”며 유머러스한 순간을 전했다.

60억 평창동 집의 주인공은 누구?

루시드폴은 제주도에서 상경해 처음으로 이상순의 서울 평창동 집을 방문한 경험을 이야기하며, 이효리의 작업실을 언급했다. 그는 “음악하는 사람에게는 최고인 작업실이 있었다. 왜 이상순이 안 쓰냐고 묻자, ‘이 집을 누가 샀는데… 효리가 쓰고 싶다면 써야지’라고 답해 폭소를 자아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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