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까지 바꾼 ‘삼성의 가을 영웅’ 김무신, 2025시즌에는 입지 굳힐까

이름까지 개명했다. 그만큼 새 시즌을 맞이하는 각오가 남다르다. 김무신(개명 전 김윤수·삼성 라이온즈)의 이야기다.

김윤수는 최근 김무신으로 개명했다. 야구를 더 잘하고 싶은 마음이 큰 까닭이었다.

지난 2018년 2차 6라운드 전체 52번으로 삼성의 부름을 받은 김무신은 빠른 공이 강점인 우완 투수다. 타고난 잠재력으로 그동안 많은 관심을 받았지만, 확실하게 자리를 잡지는 못했다. 지난해까지 통산 127경기(129이닝)에 나섰으나, 7승 9패 16홀드 평균자책점 5.51을 올리는데 그쳤다.

지난해 플레이오프에서 포효하고 있는 김무신. 사진=천정환 기자
김무신은 2025시즌 입지를 굳힐 수 있을까. 사진=김영구 기자

2024시즌 정규리그에서도 좀처럼 이렇다 할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7월 중순 상무에서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왔으나, 좀처럼 두각을 드러내지 못했다. 그렇게 김무신의 그해 성적은 4경기(5.1이닝) 출전에 평균자책점 10.13으로 남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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