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가 아니라 2부? 日 에이스 쿠보 앞세운 레알 소시에다드, 올여름 일본 2부 팀과 친선전

레알 소시에다드가 올여름 일본을 방문한다.

소시에다드는 일본 국가대표 간판스타 쿠보 다케후사(23)가 몸담고 있는 팀이다.

소시에다드는 올여름 일본에서 J2리그(2부) 팀과 친선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J2리그 소속 V-바렌 나가사키는 4월 25일 홈페이지를 통해 ‘7월 21일 소시에다드와의 친선전’을 발표했다.

쿠보. 사진=AFPBBNews=News1
쿠보. 사진=AFPBBNews=News1

이번 친선경기는 ‘레알 소시에다드 일본 투어 2025’란 명칭으로 치러진다.

이 경기는 지난해 10월 개장한 나가사키 피스 스타디움 커넥티드 바이 소프트뱅크에서 7월 21일 오후 7시 킥오프한다.

소시에다드는 올 시즌을 끝으로 이마놀 알과실 감독과 작별한다. 소시에다드는 새 감독 선임 후 일본을 방문해 2025-26시즌을 준비해나갈 예정이다.

일본 국가대표 측면 공격수 쿠보 다케후사. 사진=AFPBBNews=News1
일본 국가대표 측면 공격수 쿠보 다케후사. 사진=AFPBBNews=News1

[이근승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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