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윤정이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이하 ‘언슬전’) 포상휴가 차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30일 공항에 고윤정은 드라마 속 산부인과 레지던트가 아닌, 단단하고 차분한 ‘실제의 고윤정’의 모습을 보여주며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고윤정은 검은 마스크와 모자를 눌러쓴 완전 무장 스타일로 등장했지만, 그 안에서도 캐주얼한 절제미가 느껴졌다. “Resident Playbook OBGY 2025”라는 모자 문구는 ‘언슬전’의 스핀오프 정체성과 맞물리며 팬들 사이에서 의미심장한 암시로 회자되고 있다.
그녀는 네이비 바람막이와 와이드 데님 팬츠, 흰 스니커즈를 매치한 공항룩으로, 힘을 뺀 듯 세심하게 계산된 ‘꾸안꾸’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드라마 속 의사 가운 대신, 현실의 ‘의사놀이 끝난 배우’ 고윤정의 편안한 모습이 인상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