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그룹 코요태가 ‘사당귀’에서 ‘흥파민’ 가득한 단독 콘서트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코요태(김종민, 신지, 빽가)는 28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를 통해 유쾌한 에너지가 묻어나는 ‘2025 코요태스티벌 전국투어 : 흥’(이하 ‘2025 코요태스티벌’) 현장을 전했다.
김종민은 콘서트를 앞두고 멤버들을 헬스장으로 이끌며 “세 시간을 뛰려면 체력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지만, 레그 프레스 10kg에 도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30kg을 성공하며 ‘짐 종민’이라는 별명을 얻은 그는 “아, 맛있다”라는 허세 가득한 감탄사로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체력 보충을 위해 직접 준비한 닭백숙을 멤버들에게 덜어주며 “신지가 이번 콘서트에서 노래를 많이 한다. 체력이 떨어지면 안 된다”라고 챙기는 등 ‘다정 리더’의 면모를 보였다.
공연 당일 코요태는 음향과 동선을 꼼꼼히 점검하며 프로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신지는 “예전부터 음향 이슈로 고생을 많이 했다”라며 직접 체크에 나섰고, 김종민은 센터 위치를 헷갈리는 빽가를 챙기며 리더 역할을 자처했지만, 오히려 신지에게 지적을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민과 빽가는 메인 보컬 신지를 배려하기 위해 준비한 듀엣 무대 ‘흥 투 더 스카이’ 리허설 현장을 최초 공개하며 “신지를 조금 쉴 수 있게끔 리더로서 저와 빽가가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김건모의 ‘아름다운 이별’을 선보였지만, 박자와 음정이 흔들려 모니터링 중인 신지에게 의존하는 모습으로 찐남매 케미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