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민진경 기자] 12일 오후 서울 평창동 금보성아트센터에서 MK스포츠와 '한국작가상'을 수상한 서양화가 이흥덕 작가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금보성 아트센터와 한국미술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운영하는 '한국작가상'의 이흥덕 작가는 이날 인터뷰에서 수상한 소감으로 "뜻 깊은 상을 받게 돼 정말 기쁘다. 큰 상을 받았지만 저의 작가로서의 삶에 대해서는 변화가 없을 것이다. 눈 먼 자가 아닌, 눈 밝은 자로서 꾸준히 세상을 관찰하겠다"고 밝혔다.
서양화가 이흥덕 작가는 1980년대부터 꾸준히 대한민국의 현실과 삶을 관찰해왔으며 민중미술가이다.
한편, '한국작가상' 수상자에게는 총 상금 1억 원이 주어지며, 내년 금보성 아트센터를 통해 수상작가 전시를 개최할 수 있다. 특히 65세 이상의 작가, 독창적인 작품세계를 가지면서도 화단에서 저평가 되거나 소외된 작가에게 주어지는 상이라는 점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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