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성난 등·팔+개미허리...`놀라운 근육질 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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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림 인턴기자] 배우 이시영이 놀라운 근육질 몸매를 자랑했다.

이시영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육 빼기도 힘들고 만들기도 힘들고. 2달도 안 남았다.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헬스장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시영의 근육질 몸매는 한마디로 놀랍다. X자 톱과 블랙 레깅스 차림으로 이시영은 운동으로 빚은 놀라운 등 근육과 팔 근육을 자랑한다. 성난 근육들과 대조적으로 잘록한 개미허리가 눈길을 끈다.

이시영은 "지방 8%까지. 이제 먹는 거 안녕"이라며 인바디 측정 결과도 공개했다. 키 168cm에 체중 52.4kg, 체지방률 14.1%로 온몸이 근육 덩어리임을 보여준다.



누리꾼들은 "와 완전 멋집니다", "등근육 너무 멋있어요", "존경스럽다", "자극받고 갑니다", "등이 화가 많이 나셨네요", "군살이 하나도 없네요", "날개 달린 등근육 멋져요" 등 이시영에게 찬사를 보냈다. 이시영은 연예계 소문난 운동광 스타다. 2010년 복싱선수의 이야기를 다룬 단막극 주인공에 캐스팅돼 복싱과 처음 인연을 맺은 뒤 꾸준히 대회에 출전, 2011년 전국여자신인아마추어 복싱선수권대회 48kg급, 2012년 회장배 전국 아마추어 복싱대회 여자 48kg급, 2013년 대한아마추어복싱연맹회장배 전국여자복싱대회 48kg급 등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015년 '습관성 어깨관절 탈구'로 인해 선수생활을 마감했지만 이후에도 다양한 스포츠에 빠져 지낸다.

이시영은 KBS2 '으라차차 만수로'에 출연 중이다.

mkpress@mkinternet.com

사진| 이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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