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여성 파이터 박정은(23·팀 스트롱울프)이 2년 연속 ROAD FC 연말 대회 메인이벤트를 장식한다.
박정은은 12월14일 서울시 홍은동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심유리(25·팀 지니어스)와 로드FC 57 XX 메인이벤트 경기에 임한다.
로드FC는 “박정은과 심유리는 여성부 리그 로드FC XX 출범 뒤 가장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라며 대결을 성사시킨 이유를 밝혔다.
박정은은 2018년 로드FC 연말 대회에서는 여성 아톰급 챔피언 함서희에게 도전했다. 비록 타이틀전에서 패하긴 판정까지 가며 가능성을 보여줬다. 최근 박정은은 3연승을 질주하며 상승세를 탔다. 2019년 4차례 경기를 치르면서 발전을 거듭했다.
심유리도 현재 3연승이다. 2018년 6월 박정은과 대결이 예정되어 있다가 부상으로 무산됐지만 18개월 만에 대진이 재성사됐다. dan0925@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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