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노을 기자
배우 정준이 악플러들에게 강도 높은 비난을 이어가고 있다.
정준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반려견 삐삐 사진을 게재한 뒤 “삐삐야, 왜 개만도 못 한 인간이라고 하는 줄 아니? 그건 인간이기를 포기한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야”라고 말했다.
이어 “정말 입에 담을 수 없는 말들을 하며 또 그거에 박수치고 응원하고 그런 사람들을 개만도 못하다고 해. 참 사람이면 그럴 수 없거든. 근데 사람이래. 너도 웃기지? 나도 웃겨. 사람이래. 개는 아니니까. 넌 귀여운데”라고 분노를 표했다.
또한 “#사람이길포기한사람당신 #불쌍하다 #밥은먹고다니니?”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앞서 정준은 지난 18일 악플러 두 명에 대한 고소를 진행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그는 “당신이 진정 사람이냐. 나는 끝까지 갈 것”이라고 선전포고 하며 지속적인 대응을 시사했다.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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