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노을 기자
엠씨더맥스 이수가 선을 넘은 악플러에게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이수는 최근 진행한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모두가 좋아하는 것은 세상에 존재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라이브 방송은 신곡 발매 기념으로 진행됐으며, 이수는 팬들을 위해 신곡 ‘처음처럼’을 비롯한 여러 곡을 라이브로 불렀다.
이수가 선을 넘은 악플러에게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사진=천정환 기자 그는 또 “도가 지나치게 하는 것들은 제가 반드시 바로잡을 것”이라며 팬들에게 “너무 속상해 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무엇이든지 좋아하는 사람과 별개로 싫어하는 사람도 있지 않나. 다만 저는 지금껏 그랬듯 열심히 음악하는 사람으로 남겠다”고 털어놨다.
한편 엠씨더맥스는 지난 25일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 ‘CEREMONIA(세레모니아)’를 발매했다.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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