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 후쿠하라 모네가 레드벨벳 아이린 갑질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23일 후쿠하라 모네는 자신의 SNS에 “연습생 시절 주현언니(아이린)가 날 괴롭혔고, 슬기언니가 도와줬던 기억이 난다”고 주장했다.
이후 해당 글이 논란이 되자, 현재 글은 삭제된 상태다.
또 후쿠하라 모네는 “약간 오해가 있는 것 같아 쓴다. 괴롭혔다는 게 지속적인 게 아니고, 그때 그때 마음에 들지 않는 게 있을 때 혼나거나 했다는 것”이라고 정정했다. 최근 15년 차 스타일리스트 겸 에디터 A씨가 아이린의 인성을 지적하는 글을 올렸다. 이에 아이린의 갑질 논란이 수면 위로 부상했다. 아이린은 자신의 SNS에 “저의 어리석은 태도와 경솔한 언행으로 스타일리스트 분께 마음의 상처를 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이러한 논란이 일어난 후 후쿠하라 모네는 글을 올려 아이린을 향한 여론이 더욱 악화시켰다.
한편 후쿠하라 모네는 SM 등 국내 기획사에서 아이돌 데뷔를 위해 연습생 생활을 했다. 현재는 일본에서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 캄보디아 체포
▶ 정동원 2026년 2월 해병대 교육훈련단 입소
▶ 선미, 시선이 집중되는 아찔한 섹시 노출 비키니
▶ 김세라 대한스포츠문화예술대상 글래머 드레스 자태
▶ 기성용 은퇴 없다…K리그1 포항과 1년 재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