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문보경, 주루 중 우측 무릎 염좌 부상…아이싱 치료 중 [MK현장]

LG 트윈스 내야수 문보경(20)이 경기 중 불의의 부상으로 교체됐다.

문보경은 1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1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6번타자 1루수로 선발출전했다.

문보경은 LG가 1-1로 맞선 6회말 1사 주자 없는 가운데 두산 투수 김명신(28)을 상대로 1루 쪽으로 빗맞은 타구를 날린 뒤 1루로 전력질주했다.

LG 트윈스 내야수 문보경이 11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에서 우측 무릎 염좌 부상으로 교체됐다. 사진=천정환 기자
두산 1루수 양석환(30)이 타구를 잡은 뒤 베이스 커버를 들어오던 김명신에게 공을 건넸지만 송구 실책을 범했고 문보경은 출루에 성공했다. 하지만 문보경이 1루 베이스를 터치하려는 순간 김명신의 다리에 오른발이 걸려 넘어졌다. 문보경은 다리를 부여잡고 통증을 호소하며 쉽게 일어나지 못했고 곧바로 대주자 김용의(36)와 교체돼 이날 경기를 마감했다.



LG 구단은 "문보경은 우측 무릎 염좌 증세로 아이싱 치료 중이다. 현재 병원 검진 계획은 없지만 내일 상태를 다시 체크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서울 잠실=김지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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