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올스타, 올해는 전용 유니폼 입고 경기한다

2021 메이저리그 올스타 게임에서는 이전에 보지 못한 광경을 보게 될 예정이다.

MLB 사무국은 25일(이하 한국시간) 올스타 게임 공식 소셜 미디어를 통해 이번 올스타 게임에서 선수들이 경기중에 착용할 유니폼과 모자를 공개했다.

유니폼 제작 업체인 나이키가 만든 이번 유니폼은 왼쪽 가슴에 해당 선수의 소속팀 로고와 이니셜이 새겨진 것이 특징이다. 홈팀 내셔널리그는 흰색, 원정팀 아메리칸리그는 네이비블루색이다.

2021 MLB 올스타게임 내셔널리그 유니폼. 사진= MLB 올스타 공식 트위터
2021 MLB 올스타게임 아메리칸리그 유니폼. 사진= MLB 올스타 공식 트위터
메이저리그는 매년 올스타 기념 유니폼을 제작해왔지만, 이는 경기 전날 열리는 공식 훈련에서만 착용해왔다. 본경기는 각자 소속팀의 유니폼을 입었다. 다양한 유니폼을 입은 선수들이 어울리는 모습은 올스타 게임을 보는 재미중 하나였다. 그러나 이번 시즌에는 다른 팀에서 온 선수들이 하나의 유니폼을 입고 뛰는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게됐다.



2021 메이저리그 올스타 게임은 오는 7월 14일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에 있는 콜로라도 로키스 홈구장 쿠어스필드에서 열린다.

[알링턴(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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