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은 27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버팔로의 세일렌필드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홈경기 선발 등판, 1회를 무실점으로 막았다.
2사 이후 볼넷 한 개를 허용했지만 잔루로 남겼다. 72마일 커브부터 91마일 패스트볼까지 다양한 구종을 활용했다.
류현진이 1회 무실점을 기록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첫 타자 세드릭 멀린스를 상대로 3구만에 우익수 뜬공을 유도한 그는 앞선 대결에서 홈런을 내줬던 트레이 만시니를 상대로 이번에는 삼진을 뺏었다. 1-1 카운트에서 코너에 몰린 체인지업으로 유리한 카운트를 가져간 그는 몸쪽 떨어지는 커터로 헛스윙을 유도, 이날 경기 첫 탈삼진 기록했다.
라이언 마운트캐슬 상대로 바깥쪽 승부가 통하지 않으며 볼넷을 내줬지만, 다음 타자 앤소니 산탄데르를 맞아 2루 뜬공을 유도, 이닝을 끝냈다. 투구 수 16개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