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남편 대박 나길”…이규혁이 연 아이스 왕국 현장 공개

손담비가 남편 이규혁의 새 프로젝트에 힘을 보탰다. “남편 대박 나길”이라는 진심 어린 한마디와 함께, 아이스 왕국 같은 공간 속 달콤한 현장 스케치를 공개했다.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빠 너무 고생했어. 대박 나길 바라면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장소는 일산 킨텍스에 새롭게 문을 연 ‘메가아이스박스(MEGA ICE BOX)’ 현장으로, 거대한 얼음 조형물과 간식들이 함께 어우러져 ‘겨울왕국’을 연상케 했다.

손담비가 남편 이규혁의 새 프로젝트에 힘을 보탰다.사진=손담비 SNS
손담비가 남편 이규혁의 새 프로젝트에 힘을 보탰다.사진=손담비 SNS
일산 킨텍스에 새롭게 문을 연 ‘메가아이스박스(MEGA ICE BOX)’ 현장으로, 거대한 얼음 조형물과 간식들이 함께 어우러져 ‘겨울왕국’을 연상케 했다.사진=손담비 SNS
일산 킨텍스에 새롭게 문을 연 ‘메가아이스박스(MEGA ICE BOX)’ 현장으로, 거대한 얼음 조형물과 간식들이 함께 어우러져 ‘겨울왕국’을 연상케 했다.사진=손담비 SNS
손담비가  남편 이규혁의 첫 대형 아이스 테마 팝업 성공을 진심으로 응원했다.사진=손담비 SNS
손담비가 남편 이규혁의 첫 대형 아이스 테마 팝업 성공을 진심으로 응원했다.사진=손담비 SNS

손담비는 “친구들, 지인들 오늘 너무 고마워요”라고 덧붙이며 남편 이규혁의 첫 대형 아이스 테마 팝업 성공을 진심으로 응원했다.

실제 사진 속에는 ‘MEGA ICE BOX’라는 문구가 새겨진 얼음 블럭과, 에그드랍 스팸 샌드위치, 컵케이크, 샴페인 등이 정갈하게 진열되어 있어 작은 파티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손담비는 “겨울왕국 같은 공간에서 시원한 경험 해보시라”며 관람을 독려하기도 했다.

손담비는 지난 4월 첫 딸 해이를 출산한 뒤, 산후조리원 생활을 마치고 SNS를 통해 육아 일상과 가족의 순간들을 공유하고 있다.

TV조선 예능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에도 출연 중이며, 일과 가정을 모두 챙기는 셀럽 워킹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이규혁은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로, 최근에는 유소년 스포츠 발전과 아이스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 영역으로 활동 폭을 넓히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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