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 의문의 존재에 습격...자신도 모르는 사이 마약 투여 ‘중독 시작’ (커넥션) [MK★TV픽]

‘커넥션’ 지성이 괴한으로부터 습격을 당했다.

24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에서 괴한으로부터 습격을 당한 후 강제로 마약에 중독된 안현경찰서 마약팀 에이스 장재경(지성 분)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충격을 안겼다.

‘커넥션’은 누군가에 의해 마약에 강제로 중독된 마약팀 에이스 형사가 친구의 죽음을 단서로 20년간 이어진 변질된 우정, 그 커넥션의 전말을 밝혀내는 ‘중독 추적 서스펜스’ 드라마다.

‘커넥션’ 지성이 괴한으로부터 습격을 당했다. / 사진 = ‘커넥션’ 캡처
‘커넥션’ 지성이 괴한으로부터 습격을 당했다. / 사진 = ‘커넥션’ 캡처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하며 마약 관련 조직들을 하나씩 소탕해나가기 시작한 장재경은 조직의 오거미파 두목 장철구를 쫓던 끝에 그를 붙잡을 수 있었다. 이후 경찰 동료들과 회식을 가진 장재경은 화장실로 향했다.

순간 의문의 메시지가 도착했다. 앞서 자신의 집으로 찾아왔던 준서(윤나무 분)로부터 “우리 SOS 기억하지 1882”를 언급한 바 있다. 의문의 메시지에는 ‘2월26일 아침 7시 반 필오역 방면 6203 열차 3~4 출입문 정훈역 거래 From 닥터 1882’라고 적혀있었다. 이상하다고 생각할 무렵 의문의 형체가 그를 덮쳤고, 무방비 상태가 된 장재경은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장재경이 눈을 뜬 곳은 지하철 역사 안이었다. 후배 경찰이 부르는 소리에 눈을 뜬 장재경이었지만, 쉽사리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후배는 “3일 동안 연락도 안 되고 어디 계셨냐. 반장님 괜찮으세요 반장님”이라고 안부를 살폈다.

후배를 통해 자신이 있는 위치를 파악한 장재경은 자신이 던지기 정보 문자를 보냈다는 걸 깨달았다. 후배는 “7시20분까지 여기로 오라고 하셨다. 기억 안 나냐”고 말했고, 이를 통해 곧 던지지가 있음을 눈치챘다.

실제로 이들은 마약 전달 현장을 포착했고, 그 길로 범인을 검거하기 위해 나섰다. 치열한 결투를 펼쳤지만 결국 그를 잡지 못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 장재경은 자신의 옷에서 의문의 약을 발견했다. 그리고 그의 앞에 영상 하나가 도착했다. 영상에는 약을 받기 위해 바닥을 기는 장재경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장재경은 정신을 잃었을 때의 기억을 어렴풋이 떠올렸고, 이를 통해 그가 자신도 모르는 사이 마약이 투여됐음을 눈치챘다. 환각증세는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된 장재경은 ‘구역감, 현기증, 손 떨림이 약에 대한 거부반응인 거냐“며 절망했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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