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폭군’이 공개 이후 디즈니+ 한국에서 가장 많이 시청한 작품 1위를 기록해 화제를 모은다.
‘폭군 프로그램’의 마지막 샘플이 배달사고로 사라진 후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것을 차지하기 위해 모여든 사람들이 서로 쫓고 쫓기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추격 액션 스릴러 ‘폭군’이 공개 이후 디즈니+ 한국에서 가장 많이 시청한 작품 1위를 기록,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에 따르면 ‘폭군’은 공개일인 8월 14일부터 25일까지를 기준으로 디즈니+ 한국에서 가장 많이 시청한 작품 1위를 기록했다.
‘신세계’ ‘마녀’시리즈 등 개성 강한 캐릭터와 장르적 쾌감을 선사하는 연출로 독보적인 세계관을 구축해온 박훈정 감독과 ‘무빙’‘최악의 악’‘비질란테’ 등 청불 액션의 연이은 성공으로 ‘액션 맛집’으로 자리매김한 디즈니+의 만남으로 공개 전부터 화제를 모은 ‘폭군’.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시원하고 짜릿한 액션과 마지막까지 예측할 수 없는 몰입감 넘치는 전개로 평단과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내며 공개 3주 차에 접어든 지금까지 폭발적인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공개 이후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폭군’은 지금 디즈니+에서 총 4개의 에피소드를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