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면 전업주부도 가능” 윤종훈, 10살 연하 ♥한은서와 11월 부부

배우 윤종훈이 과거 결혼하면 상대를 위해 전업주부도 할 수 있다고 밝혔던 가운데, 10살 연하 배우 한은서와 오는 11월 실제 부부가 된다.

윤종훈 소속사 YK미디어플러스는 7일 윤종훈과 한은서가 오는 11월 1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1984년생 윤종훈과 1994년생 한은서는 10살 차로, 2018년 SBS 드라마 ‘리턴’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뒤 오랜 교제를 이어왔다.

윤종훈이 과거 결혼하면 상대를 위해 전업주부도 할 수 있다고 밝혔던 가운데, 10살 연하 배우 한은서와 오는 11월 실제 부부가 된다.사진=키이스트 제공
윤종훈이 과거 결혼하면 상대를 위해 전업주부도 할 수 있다고 밝혔던 가운데, 10살 연하 배우 한은서와 오는 11월 실제 부부가 된다.사진=키이스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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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소식과 함께 윤종훈이 과거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털어놓은 결혼생활에 대한 생각도 다시 눈길을 끈다. 당시 윤종훈은 설거지부터 청소, 빨래, 요리까지 살림하는 것을 좋아한다면서 “나중에 결혼할 상대를 위해 전업주부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아버지와 지인들에게 들었던 말에도 생각은 확고했다. 윤종훈은 “얼마 전 아버지와 친구분들이 ‘어서 결혼해서 여자 손길을 타야 하지 않겠냐’고 했을 때 좀 의아하다고 생각됐다”며 “살림이라는 게 남자 여자 구분이 있는 건 아니니까”라고 말했다.

자신이 원하는 배우자의 모습도 이야기했다. 윤종훈은 이상형에 대해 “자기 가치관이 확실했으면 좋겠다. 진취적이고 자기 할 일이 있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직접 살림하는 것을 좋아해 전업주부도 가능하다는 말에 이어 상대에게는 자신의 가치관과 일을 가진 모습을 바랐던 것. 당시 이 장면은 시청률 17%까지 치솟으며 ‘최고의 1분’을 기록했다.

그리고 윤종훈은 이제 실제 결혼을 앞두고 있다. 그는 팬들에게 직접 쓴 손편지를 통해 “저에게 귀중한 인연이 생겼고 이제 그 사람과 평생을 함께 걸어가려고 한다”며 “서로를 아끼고 이해하며 노력해온 끝에 결혼이라는 새로운 시작을 하려 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한 사람의 남편으로서, 그리고 배우 윤종훈으로서 더 책임감 있게 살아가려 한다”고 다짐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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