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영화 '아가씨'가 개봉 첫 날 28만9449명 관객을 동원하며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영화 '아가씨'(박찬욱 감독)는 1930년대 일제강점기 조선, 막대한 재산을 상속받게 된 귀족 아가씨와 아가씨의 재산을 노리는 백작, 그리고 백작에게 거래를 제안받은 하녀와 아가씨의 후견인까지, 돈과 마음을 뺏기 위해 서로 속고 속이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아가씨'는 '친절한 금자씨'(개봉 첫 날 20만6653명, 최종 365만)를 넘어서는 역대 박찬욱 감독 작품 사상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다.
또 역대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영화 '내부자들'(개봉 첫 날 23만949명, 최종 706만9848명)을 뛰어 넘는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해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또한 '아가씨'는 한 주 앞서 개봉한 영화 '엑스맨: 아포칼립스'보다 약 5배 높은 스코어이자 600만 돌파를 앞둔 화제작 '곡성'을 뛰어 넘는 스코어로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 폭발적 흥행 위력을 보여주고 있다.
박찬욱 감독과 김민희 김태리 하정우 조진웅의 첫 만남, 그리고 그들이 완성한 매력적 캐릭터와 팽팽한 스토리, 매혹적 볼거리가 있는 영화 '아가씨'에 대한 호평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6일 연휴를 기점으로 6월 극장가의 새로운 흥행 기록에 관심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