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세 고현정, 수술 후 근황…‘늙는 중’ 고백에 레트로 스타일로 여전한 힙함

배우 고현정이 독특한 감성과 함께 캐주얼한 패션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22일 고현정은 “늙는 중”이라며 자신의 셀카와 함께 유쾌한 일상의 한 장면을 공개했다. 이번 사진 속 고현정은 추운 겨울밤을 배경으로 부드러운 갈색 퍼 재킷을 스타일링했다. 클래식한 무드를 주는 퍼 아이템은 고현정의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와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했다.

특히 그녀의 퍼 재킷은 최근 레트로 열풍에 힘입어 다시 떠오르는 아이템으로, 트렌드에 민감한 셀럽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템이다. 아래에 매치한 블랙 팬츠와 화이트 이너웨어는 전체적으로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균형감을 준다.

배우 고현정이 독특한 감성과 함께 캐주얼한 패션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사진=SNS
배우 고현정이 독특한 감성과 함께 캐주얼한 패션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사진=SNS

사진 속 고현정은 활짝 웃으며 두 팔을 들고 역동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어두운 밤 배경과 대비되는 고현정의 생동감 있는 표정은 보는 이로 하여금 따뜻한 에너지를 느끼게 한다. 그녀의 이러한 자연스러운 모습은 배우로서의 우아함과 인간미를 동시에 보여주며 팬들의 호응을 끌어냈다.

한편, 고현정은 최근 드라마 ‘나미브’ 제작발표회를 앞두고 건강 문제로 불참한 이후 차기작 ‘사마귀’ 촬영에 복귀해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사진설명

고현정의 “늙는 중” 발언과는 달리 54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와 매끈한 피부가 돋보였으며, 소탈한 매력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힙하다”는 반응부터 “역시 고현정”이라는 댓글까지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망설이다 사라질 뻔 한 사진들”이라는 설명처럼 이 사진은 그녀만의 특별한 순간을 담아낸 한 컷으로 기억될 듯하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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