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40세 맞아? ‘귀염뽀짝’ 한도 초과! 오버핏 티셔츠에 와이드 청바지룩

가수 산다라박이 특유의 발랄한 에너지를 담은 캐주얼룩으로 또 한 번 패션 아이콘의 면모를 뽐냈다.

크랩 프린팅 티셔츠에 와이드 팬츠, 앙증맞은 키링 백까지 더해진 그녀의 공항 룩은 ‘Y2K 감성’이 살아 있는 힙한 스타일의 정석이었다.

산다라박은 3일 인스타그램에 “Manila”라는 글과 함께 여행 중 촬영한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 자체로 하나의 스타일 가이드북처럼 다채롭고 유쾌한 무드의 착장들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산다라박이 특유의 발랄한 에너지를 담은 캐주얼룩으로 또 한 번 패션 아이콘의 면모를 뽐냈다. 사진=산다라박SNS
산다라박이 특유의 발랄한 에너지를 담은 캐주얼룩으로 또 한 번 패션 아이콘의 면모를 뽐냈다. 사진=산다라박SNS
크랩 프린팅 티셔츠로  ‘Y2K 감성’이 살아 있는 힙한 스타일의 정석을 표현했다.사진=산다라박 SNS
크랩 프린팅 티셔츠로 ‘Y2K 감성’이 살아 있는 힙한 스타일의 정석을 표현했다.사진=산다라박 SNS
산다라박은 핑크 컬러 크랩 프린팅 티셔츠에 와이드 핏 데님 팬츠를 매치해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사진=산다라박 SNS
산다라박은 핑크 컬러 크랩 프린팅 티셔츠에 와이드 핏 데님 팬츠를 매치해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사진=산다라박 SNS

사진 속 산다라박은 핑크 컬러 크랩 프린팅 티셔츠에 와이드 핏 데님 팬츠를 매치해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크롭 기장의 상의와 루즈한 하의의 조화는 트렌디하면서도 활동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여기에 블랙 백팩에는 앙증맞은 인형 키링을 달아 개성을 더했으며, 핑크 포인트가 들어간 운동화로 생기를 불어넣었다. 특히 레트로한 무드의 클리어 안경과 다양한 팔찌 레이어드가 ‘산다라표 Y2K 스타일’을 완성했다.

늘 변화무쌍한 스타일을 선보이는 그는 이번 마닐라 여행에서도 “자유로운 영혼+패션 감각”을 동시에 증명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이 조합, 아무나 못한다”는 팬들의 댓글이 줄을 이었다.

한편 산다라박이 속한 그룹 2NE1은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아시아 12개 도시, 총 25회 공연의 대규모 투어를 진행 중이며, 오는 4월 12일과 13일에는 서울 올림픽공원 KSPO 돔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펼칠 예정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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