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 살다보니 어쩜 이래? K-POP 황제→뼈말라 아이콘…화사해진 표정 눈길

하이브 의장 방시혁이 몰라보게 달라진 근황을 공개했다.

8일 방시혁은 자신의 SNS에 “Thank you, HYBE Healthcare Center—where care meets commitment”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병원에서 의료진과 함께한 인증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방시혁은 캐주얼한 흰 티셔츠와 후드 집업, 데님 팬츠 차림으로 환한 미소를 지었다. 무엇보다 시선을 끈 건 이전과는 확연히 다른 체형 변화였다. 도드라진 턱선과 날렵해진 어깨, 여유 있는 청바지 핏에서 체중 감량의 결과가 고스란히 느껴졌다.

하이브 의장 방시혁이 몰라보게 달라진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방시혁 SNS
하이브 의장 방시혁이 몰라보게 달라진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방시혁 SNS

의료진들과 함께한 사진 속에서도 방시혁은 밝은 표정과 자신감 넘치는 포즈로 “관리의 아이콘”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이전의 중후한 이미지 대신, 경쾌하고 가벼워진 분위기로 또 다른 매력을 전한 셈이다.

방시혁은 K-POP 산업의 황제로 불리며 BTS와 뉴진스, 세븐틴 등 글로벌 아티스트를 이끈 대표적인 인물이다. 수많은 프로젝트와 글로벌 스케줄 속에서도 철저한 건강 관리로 체중 감량에 성공한 그의 변화는, 단순한 외형을 넘어 라이프스타일 전환을 보여주는 사례로도 주목받고 있다.

댓글 창에는 “이 정도면 재데뷔급”, “진짜 반쪽이 됐다”, “이제는 진짜 잘생김까지 탑재한 듯”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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